도온당 소개

따뜻한 마음의 온기를 전하는 떡집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지은 이름


< 도온당 >

도온(導溫)하다
: 열, 온기 따위를 전하여 옮기다.
 + 
집 당 (堂)

“마음의 온기를 전하는 집”

먹을것이 넉넉하지 못했던 옛날에는
‘밥 지을 쌀도 없는데 떡을 해먹는다’는 말이 생길 정도로
떡은 귀하고 사치스러운 음식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사가 있는 날에는
이웃들에게 떡을 돌리는 풍습이
아직까지도 전해져 내려오는 만큼
건강과 감사, 안녕의 마음을 담아
선물하실 떡을 찾으시곤 합니다.

이 따뜻한 마음을 너무나 잘 알기에, 
선물하시는 분의 마음이
그대로 전달되기를 바라며
정성스레 떡을 만듭니다. 

좋은 날, 귀한 날에
정성스레 준비한 떡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해보세요. 

마음의 온기를 전하는 일, 
도온당이 함께합니다.